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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해외직업

자율주행 커리어 로드맵 (농업 vs 자동차)

사람이 자율주행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대부분 자동차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농업 자율주행이 이미 상용 단계에 들어가 있으며,
자동차 자율주행은 여전히 기술·규제·사회적 신뢰라는 높은 장벽을 넘고 있는 중이다.
농업과 자동차는 모두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지만,
필요한 역량·커리어 진입 방식·장기적인 안정성은 크게 다르다.
이 글은 자율주행 커리어를 고민하는 사람이
농업 자율주행과 자동차 자율주행 중 어디로 가야 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자율주행 커리어 로드맵 (농업 vs 자동차)


1️⃣ 자율주행 커리어의 출발점: 공통 기반 역량

농업이든 자동차든 자율주행 직업은 아래 기초를 공유한다.

필수 공통 역량

  • 선형대수·확률·미적분 이해
  • Python, C++ 프로그래밍
  • 로봇공학 기초 (좌표계, 센서, 제어)
  • 알고리즘 사고력
  • 리눅스 환경 경험

➡ 이 단계는 대학·부트캠프·독학 모두 가능
➡ 진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아도 됨


2️⃣ 1단계 진입 로드맵 차이

🚜 농업 자율주행 진입 (초기)

농업 자율주행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추천 역량

  • ROS 기본 활용
  • GPS·RTK 이해
  • 제어 알고리즘(PID)
  • 센서 융합 기초

추천 경험

  • 소형 로봇 주행 프로젝트
  • 농업 드론·로봇 실습
  • 시뮬레이터 기반 경로 추종 프로젝트

➡ 실무 중심 포트폴리오가 중요


🚗 자동차 자율주행 진입 (초기)

자동차 자율주행은 이론과 AI 비중이 높다.

추천 역량

  • 딥러닝(CNN, Transformer)
  • 컴퓨터 비전
  • 대규모 데이터 처리
  • 시뮬레이션 이해

추천 경험

  • 자율주행 데이터셋 활용 프로젝트
  • 이미지 인식·차선 검출
  • 시뮬레이터 기반 주행 AI

➡ 연구형 포트폴리오가 유리


3️⃣ 중급 단계: 전문화 방향이 갈린다

🚜 농업 자율주행 중급

이 단계에서 엔지니어는 “실제로 기계가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핵심 스킬

  • 하드웨어 연동
  • 실시간 제어
  • 반복 정확도 개선
  • 현장 테스트 및 튜닝

주요 직무

  • 자율 트랙터 제어 엔지니어
  • 무인 수확기 시스템 엔지니어
  • 농업 로봇 제어 개발자

➡ 실무 경험이 가장 큰 무기


🚗 자동차 자율주행 중급

이 단계에서 엔지니어는 “판단하는 AI”를 다룬다.

핵심 스킬

  • End-to-End 학습
  • 멀티 센서 인지
  • 대규모 모델 최적화
  • 시뮬레이션 검증

주요 직무

  • 자율주행 인지 AI 엔지니어
  • 경로 계획 알고리즘 개발자
  • 시뮬레이션 & 검증 엔지니어

➡ 논리력과 수학 이해도가 크게 작용


4️⃣ 고급 단계: 커리어 방향이 완전히 갈린다

🚜 농업 자율주행 고급

  • 자율 시스템 아키텍트
  • 농업 자동화 총괄 엔지니어
  • 현장 기반 기술 리더

특징

  • 장기 근속 비율 높음
  • 상용 제품 기여도가 큼
  • 안정적인 연봉 성장

🚗 자동차 자율주행 고급

  • 자율주행 AI 리드
  • 기술 전략 리더
  • 차세대 주행 알고리즘 연구 책임자

특징

  • 고연봉 가능성 큼
  • 성과 압박과 변동성 큼
  • 기술 방향성 변화에 민감

5️⃣ 연봉·안정성·성장성 비교

항목농업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
진입 난이도 낮음 높음
상용화 수준 매우 높음 진행 중
연봉 상승 안정적 폭발적 가능
규제 리스크 낮음 높음
워라밸 비교적 양호 강도 높음

6️⃣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농업 자율주행이 잘 맞는 사람

  • 실제 제품이 현장에서 쓰이는 걸 보고 싶은 사람
  • 하드웨어와 함께 일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 안정적인 커리어를 원하는 사람

🚗 자동차 자율주행이 잘 맞는 사람

  • AI 연구와 기술 난제를 좋아하는 사람
  • 빠른 성장과 높은 보상을 추구하는 사람
  • 경쟁적인 환경을 즐기는 사람

 

자율주행 커리어는 하나의 길이 아니다.
농업과 자동차는 같은 기술 언어를 쓰지만 다른 인생 루트를 제공한다.

  • 농업 자율주행은 이미 현실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만든다.
  • 자동차 자율주행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꿈에 도전한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리듬과 기술의 방향성이다.